ALL OR NOTHING

 

 

 

 

 

 

 

 

 

 

 

 

 

 

 

 

 

 

 

 

 

 

 

 

 

 

 

 

 

5월1일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모처럼 만수위에 가까운 산정호수에은 관광객들이 봄나드리를 나왔다.

호수물살을 가르며 뱃노리하는 가족들과 커플들도 보기좋았고

해빙때 좌초된건지 수변테크는 제 구실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빨리 원상복구되었음 좋으련만...

그동안 꾸준한 봄비가 내려선지 열흘전 보다는 확실히

명성산 녹음이 더 푸르러졌다.

갑작스런 때이른 봄더위가 살짝 있었지만

언제든 아무대나 와도 참 걷기좋은 산정호수 둘레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