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01] 산정호수 허브와 야생화마을
산다는건/일상탈출2015. 5. 4. 16:05
겨우내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온실속에서 꽃을 피우고
봄엔 봄꽃이 피고 지고
다음 계절엔 또 어떤 꽃의 향연을 즐기게 될까?
매번 방문때마다 생소한 모습의 꽃들을 만나게 되는 행복이 있다.
물론 계절을 뛰어넘어 사계절내내 예쁜꽃을 볼 수 있다는 것도
향기로운 꽃내음에 흠뻑 취할 수 있다는 것도
마음의 치유가 저절로 되는 힐링을 누구나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가까운 이곳을 자주 찾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사진을 잘 찍는 특별함이 없더라도
꽃 자체만으로도 이미 특별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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