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시작!
가을도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듯...
마음이 쓸쓸하고 공허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외면하고 싶지는 않다.
지금 아니면 언제 그런 기분을 느껴볼까 싶어
걍 부딫쳐 견뎌보고 싶어졌다!
이 또한 나의 인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