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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무렵 |
이른아침 |
가슴설레이며 시작하는
10월의 첫걸음
아직은 그리움의 연장선에 놓인 나
스스로를 사랑하며 아끼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억하고 추억하는 동안은
항상 내마음 흔적처럼 당신이 남아있을 테니까요!
그러니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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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간 |
같은 장소 |
새벽안개도 시간따라 엷어지고...
이내 곧 맑은 하늘 본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나도 그러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
혼자라는 생각때문에....
그리움에 아파하는 내 눈물은
비가 되어 내리고...
오늘까지만 나 아파할께...
[2014/09/28] 금학산
산울림2014. 9. 28. 17:18
2014/09/28
금학산
2km 산 오르는 시간 1시간
하산시간40분
앞서 오르던 여자분 따라잡고 앞서가다
25분경과 매바위쯤 구토쏠려서 5분간 휴식;;
보다시피 날씨가 안도와줘서 전망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오르다 보면 걷힐 줄 알았는데 더 짙어졌네요...
추수 거의 다 끝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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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려해도 볼 수조차 없이 잘 안보이는
지금 내 마음과 같은...
안개짙은 날은 쾌청하다라는 징조!
몇시간 후 맑은 날이 더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