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여름날 연민에 대한 나의 마음도

가을 새벽공기처럼 차갑게 서서히 식혀지고 있는 듯 하다.

무의식속 잊혀짐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미련의 끈을 그렇게 놓지 못하고 붙잡고 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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