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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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접영발차기 시작

머리,가슴,발끝까지 부드럽게 웨이브를 잘 타야하는데...

워낙 몸치인지라 각기춤도 아니고

웨이브탄다고 타는데 제자리에서 전진이 안된다는게 함정;;

또 난관에 부딪힌듯하다.

일명 돌핀킥이라던데 보기엔 쉬운듯 하면서도

막상 물속에서 하려니 어렵다..어려워!

내일부터 3일동안 수영연습을 못하니 더 걱정이다.

여전히 상급자 라인에선 물보라가 끊임없이 피어올랐고

요즘 새벽 초급반은 저녁타임 초급반에 비하면 실력이 중급이상이라한다.

다들 잘하셔서 난 민폐끼치기 싫어 부지런히 뒤쳐지지 않기위해 그저 열심히한다.

틈틈히 마이클 펠프스 선수 접영영상을 몇번이나 돌려봤다.

타고난 신체적인 조건과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져

접영의 체적화된 누구나 다 아는 세계적인 선수이다.

예전엔 왜 대단한 선수인지 관심이 없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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