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전날 일기예보를 보니
운해각이라 생각되어
달려갔는데,,,
촬영지의 상황은
그렇지 못했지만
그래도 녹차밭 목련꽃이
흐드러진 봄 풍경은
처음이라 나름 좋았다.




















한여름날 붉은 배롱나무꽃에
반했었던 전남 화순 만연사
늘 상상속에서나 존재했던
하얗게 쌓여간 사계절연등과
배롱나무의 설경
그렇게 나의 작은소망들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감사하게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남도의 설경을 찾아서
눈이 내릴땐 폰카가 짱!


순천 선암사

구수리마을 물돌이 일몰과
법성포 야경
이곳 구수리마을 벼들은
친환경재배단지로 전체면적이
백수농협하고 계약재배관계로
벼 수확일정을 백수농협에서
결정한다고 한다.
아마도 연휴끝나면 곧?!
정확한 문의는 백수농협으로ㅋ
황금들녘을 만나려면
콤바인으로 밀리기전에
다시 올라가얄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