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한여름날 붉은 배롱나무꽃에
반했었던 전남 화순 만연사
늘 상상속에서나 존재했던
하얗게 쌓여간 사계절연등과
배롱나무의 설경
그렇게 나의 작은소망들은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감사하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