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거창 라온포토클럽 촬영회

새벽 2시출발 휴게소에서
조반겸 우동,간식먹고 5시도착
나혼자 별사진 도오전!
일출만 찍으면 재미없자나ㅎㅎ
바다를 향해 주차대기중인 몇몇
차량들의 강한 라이트빛때문에
빛공해가 심해서 올라가 꺼 달라고
차마다 양해를 구한뒤 몇컷 건졌다.
새벽 5시반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나홀로 담은 유일한 별사진^^
그리고 창암의 짙은 여명빛이
난 너무좋아서..사랑하는데..
사진담는 사람이 없다는게 기쁨ㅋㅋ
나혼자 독차지 할끄야~~
여명의 시간이 지나고 일출각잡기
위성사진에선 않보이던 까스층으로
오메가 일출은 없었다.
하지만 모처럼 회원분들과 함께한
촬영이라서 더 재밌었고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