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눈발 휘날리던 쉰새벽부터
전망좋은 이수미팜베리
카페옥상에서 거창의 풍경과
열릴듯 말듯 구름의 장난으로
커피마시다 말고 뛰쳐나가 담았다.
서덕들에서 바라본 남덕유산의 눈
그리고 추운데 고생해준 모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