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며칠전 새벽녘에 내린 눈
동네한바퀴 휘리릭~
뜻밖에 설중홍매와의 조우
따사롭게 비추던 햇살
춘삼월 봄눈녹듯 짧았지만
여운은 길게 갈 듯하다.
아마도 마지막눈일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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