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사랑하는 당신이 태어난 오늘

난 말로만 생일 축하한다고 했지만

내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굳이 말 안해도 잘 알거라 단정지어 버리는 나

함께할 수많은 시간들속 서로에게 있어

더 기쁘고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였음 좋겠다.

신이 내게 고난과 시련을 줄때

그것을 극복할 기회와 능력을 같이 주실거라 믿고 있다.

곁에서 말없이 지켜봐 주는 것 만으로도

위태로운 내삶의 무게를 견디게 하는 힘도

당신의 존재로부터 그 시작이었으니까...

오늘 또한 기억하고 싶다.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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