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BIRTHDAY TO YOU
산다는건/일상으로2016. 2. 1. 23:55
사랑하는 당신이 태어난 오늘
난 말로만 생일 축하한다고 했지만
내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굳이 말 안해도 잘 알거라 단정지어 버리는 나
함께할 수많은 시간들속 서로에게 있어
더 기쁘고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였음 좋겠다.
신이 내게 고난과 시련을 줄때
그것을 극복할 기회와 능력을 같이 주실거라 믿고 있다.
곁에서 말없이 지켜봐 주는 것 만으로도
위태로운 내삶의 무게를 견디게 하는 힘도
당신의 존재로부터 그 시작이었으니까...
오늘 또한 기억하고 싶다.
나만의 당신...
생일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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