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목걸이가 끊어졌다...
습관처럼 내몸일부로 있다가 떨어져 나가는 기분이란
너마저 날 못 지키는구나 싶어서...
불길한 기분이 자꾸만 들어 온종일 좋지 못했다.
안좋은 예감은 언제나 틀린적이 없다고들 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몰라도...
내가 괜한 신경을 곤두세우는거겠지?!
겨울이지만 한낮 햇살속에선 어느새 봄이 느껴져!
그러고 보니 낼모레가 벌써 입춘이다...
따뜻한 봄이 기다려지지만...

지금 난
당신이 더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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