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여명빛을 좋아하면서도 

좀처럼 일어나기가 힘들다.

 

 
 
 

 
 
 

 
 
 

 
 
 

 
 
 

 
 
 

 
 
 

 

 

 

 

 
 
 

 
 
오랜만에 감악산 일몰
변화무쌍한 하늘빛이
황홀함의 극치이다
짧은 찰라 행복한 꿈을 꾸듯
나는 그렇게 셔터를 눌렀다.
 















은하수부터 여명까지

2월 마지막은하수










은하수를 만나는 시간이

아직은 많이 짧다.














설레이는 하루의 시작

출근길이 즐거운 이유















해가 진 한참뒤

변화무쌍한 하늘빛이

참 좋다!
















가을따라

떠나온자와

떠나려는 나

늘 현실은

내편이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