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여명빛을 좋아하면서도 

좀처럼 일어나기가 힘들다.

























가을은

추억을 남기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사이

산벚꽃이 피고 졌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조차

내겐 사치였나보다.

장노출 걸어놓고

틈틈히 폰카로 남겨본다.

투바디가 부러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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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네게로 간다

확신이 없어도

나를 믿고 또 그렇게....
































































가장 낮은곳으로

나를 낮춰야만

비로소 볼 수 있는

작은 어리연의

아리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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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핸 단풍시기를 많이 놓쳤다.
어느곳은 너무 빠르거나
다른곳은 너무 늦거나
같은장소를 다녀온 이들도
좋다는 사람 별로라는 사람..
내년엔 사람들 북적이는 곳엔
절대 가지않으리란 교훈만
이가을 낙엽처럼 수북히남았다.
그래놓고 눈이 내리면 또
가고싶어 안달이 나겠지만
후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