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거창한마당 아림예술제

아림사진전



그래!

오늘 나는

잘하고 있고

잘 해 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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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은하수 꼬리가
사진병합과정에서
짤려나가 담날 재촬영
보기드물게 연속으로
맑았던 그믐날
삼일연속 밤마실
하룻밤새 늘어난 마쉬멜로들
ㅜㆍㅜ
어설픈 파노라마샷
발군의 발보정
앞으로 더 나아지겠지
ㅋㅋ


2019/06/03

 




 

2019/06/04

 















 

2019/06/05

 









 

雨中蓮花


비가 내리면

내리는 비를 맞고

창포원 산책길을 걸으며

꼭 촬영하고 싶었던

우중연화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더위를 식혀줄

창포원 야외풀장

오픈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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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황량하지만
훗날 멋진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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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뜨거웠었던 태양은

열기를 품고 내일로 떠나갔다

빈자리엔 어스름한 땅거미가

어두워지길 기다렸다는 듯이

짙푸른 하늘아래로 내려앉고

개와 늑대의 시간속 블루아워

그러나 난 아직도 잘 모르겠다

단 하루에 주어진 짧은 시간들

개인지 늑대인지 구분조차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 비참할뿐

내앞에 있는 당신과 나조차도

미처 몰랐었던 나를 마주한다

같은 시간속 서로 다른 모습의

존재로 세상밖으로 나갈 시간

해질녘 어둠이 아닌 찬란해질

어제의 내일이 바로 오늘이다

오늘이란 시간들도 언젠가는

수 많은 그리움의 이름하나로

내 가슴에 각인되 남게 될테지
.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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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감악산

산바람부니 왜케 추운거냐며?!
.


월성계곡 골짜기마다
전국에서 몰려든 진사님들로
북새통인 요즘
가뜩이나 냉해를 입은 수달래들이
때아닌 곤욕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듯
짙밟히고 꺾이다 꽃잎이 낙화한다.
꽃상태도 예년만 못한데
버스대절해서 떼로 몰려든
할배할매 진사님들
도가니는 안녕들하신지..
장비는 왜케 다 최고급 신상인거야!
바디랑 렌즈 최소한 5백만은
훨 넘을텐데,,,
근데 삼각대는 왠 학다리인거냐며ㅋㅋㅋ
장비무거워 가볍게 다닌다면서
망원을 손각대쓰는 터미네이터들 ㅎㄷㄷ
곳곳을 완전 쑥대밭 맹글고
계곡의 물소리가 묻힐정도로
입으로 사진찍던 진상들이
떼로왔다 떼로 사라졌다.
일주일전만해도 없었던 길이 생겼다.
암튼 🐕웃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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