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하루사이 기온 급강하

18.3도 빙수폭포투어의 시작은

집에서 가까운 삼부연폭포부터

속전속결 손각대로 우다다다

파노라마로도 촬영해봤다.

그리고 베란다에서 망원으로 땡긴

해질녘 빛이 스민 명성산 정상

한때 저 정상을 몇번 올랐었는데

산은 언제나 그립지만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추억에 머물러 있는 곳이 되었다.

 

 

 

 

 

 

 

 

 

 

 

 

 

 

 

 

 

 

 

 

 

 

 

 

하루사이에 기온이 뚝

영하18.3도

빙수폭포를 촬영하겠다고

폭포가까이 가려다가

한쪽발이 얼음을 뚫고 입수해서

질벅한 발을 이끌고 다녔다.

더 웃긴건

철원에 와서 하얀눈을

올겨울 처음 보았다는 거다.

예전에 금학산도 4번이나 

올랐었는데....쩝!














나비는 꽃을 찾고

나는 나비를 쫓고
























새롭게 단장한

함안 악양뚝방길

무려 5년만에 다시가본

뚝방길 너머 안쪽으로

꽃양귀비 유채 안개초등

드넓은 대단지 꽃밭에선

아름다움을 꽃피우고 있는데

너무 넓어서 다 못 돌아봤다.






































황매산 철쭉 제1군락지는
개화율30% 정도이고
윗쪽은 20%정도
다행히 냉해피해는 없고
앞으로 더 좋아질것같다.
올봄엔 철쭉과 은하수를
촬영할 수 있길바라며
답사차 다녀와봤다.








































합천호 백리벚꽃길































오랜세월을 지나 온

소나무의 삶을 본다

나는 그 삶을 닮고픈

오늘도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