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엊저녁 일몰때의 노을이 무척 아름다웠는데

오늘 새벽의 여명은 마치 석양을 보는 듯 붉게 물들어 있었다.

저녁이 아닐까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오후엔 약한 비가 예보되 있어선지 깃털같은 구름이 낮게 드리워져

이 또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덕분에 따가운 햇볕은 잠시 구름뒤로 가려져 있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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