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요즘세상 남보다 튀어야 살아남는 다지만

이곳 들무새는 머릿속에 각인이 될 만한

임팩트를 소유한 레스토랑이다.

컨셉이 참 독특하고 엽기스럽다.

대놓고 인증사진 찍기가 낯부끄러워 하면서도 다 찍는다..

손님들 대부분 사진찍느라 여기저기 셧터 누르는 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프와 난 호수공원 둘레길을 돌고 시원한거 먹자며

베프가 인도한 이곳은 그 유명한

들.무.새

인터넷에서 예전에 보았던 터라 기억하고 있다.

한번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막상 혼자 오기도

좀 거시기한 곳

처음 접하는 인테리어에 정신이 나가서

우린 땀나는데도 불구하고 뜨거운 쌍화차를 두잔시켰다!

둘다 제정신이 아니였던걸로

아이러니하게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