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1월 마지막날 첫 은하수
금성과 은하수의 랑데뷰

















어느덧

2021년도 마지막날

아쉬움의 해넘이를 보내며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 오를테니

새해에도 잘 부탁해
















나는

나로서

나답게

존재하는

단 하나의

빛나는

별이고 싶은

......











가을의 끝자락을

붙잡아 보며


























가을은

추억을 남기고....





연장후 퇴근길

코스모스와 백일홍

꽃밭에서 만난 은하수












대야리 마을에

가로등 불빛을 막아주던

밤나무 몇그루를 베어버려서

빛공해가 더해졌지만

그래도 은하수는 보인다ㅋ

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