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5월의 은하수













설레이는 하루의 시작

출근길이 즐거운 이유






























붉게 물들어가던 해질녘

샤스타데이지가 예쁘다
















대야리 들판에 스며든

밤안개와 은하수

참 보기 드문 야경이다.













































겨울 아침햇살이

살포시 스며든다

발길닿는 그곳에

마음이 머문 이유
















해가 진 한참뒤

변화무쌍한 하늘빛이

참 좋다!
















가을따라

떠나온자와

떠나려는 나

늘 현실은

내편이 아니지











5월의 마지막 은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