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내마음 실어
사진/내손에 갤럭시S10+2020. 4. 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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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경남거창 남하 대야리 구름풍경 좋던날
사진/내손에 갤럭시S10+2020. 4. 18. 21:34
사회적 거리를 두는사이
산벚꽃이 피고 졌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조차
내겐 사치였나보다.
장노출 걸어놓고
틈틈히 폰카로 남겨본다.
투바디가 부러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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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숨바꼭질
사진/내손에 갤럭시S10+2020. 4.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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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사진/내손에 갤럭시S10+2020. 3. 29. 22:27
하늘그림이 예쁜날
주인없는 무덤가에
복사꽃이 피기시작했다.
그렇게 계절은 지나친듯 하지만
다시 제자리로 어김없이 돌아온다.
모든것이 원점회귀로부터의
새로운 시작인것이다.
다만 쇠퇴되어 가는 기억력과
더불어 늙어가는 육신을 붙잡고
애써 발악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게 치열한 하루의 생을 살아내고
또 맞이하게 되는 쉼표하나
202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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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내린후
사진/내손에 갤럭시S10+2020. 3. 28.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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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내린 봄비로
회사 일과중 만나게된 풍경
카메라를 가지고 다녀야 할까?
갈등하게 만드는
소소한 일상이 주는
구름의 이야기
자연은 늘 경이롭다.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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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 현천마을의 봄
사진/내손에 갤럭시S10+2020. 3. 16. 06:25
2020.03.08
오늘도 화이팅
사진/내손에 갤럭시S10+2020. 2. 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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