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인친님의 예쁜 사진한장에서 가지게된

호기심반 궁금증반

갈까? 말까?....

나의 결정장애를 두고 잠시 고민할때

'고민이 될때는 늘 가는게 옳습니다'

그래~

이말에 용기삼아 오늘 날 잡자!

이렇게 해서 달려갔다.

아직 이른감이 많이 들긴 했지만서도

요 며칠사이를 두고 제법 핀모양세다.

인용하자면

꽃양귀비는 약성분없는 개량종이라 한다.

이렇게 군락지를 이루어 악양뚝방길 옆으로

자릴잡고 있으니 가히 장관급이다.

조만간 만개가 이루어지는 시점이면

붉은빛깔과 녹색

두 보색의 대비로

선명한 화려함의 극치를 보게 될것 같다.

그때 또 한번 달려야 하나?


인친님~제가 팬인거 아시죠?! 

만나서 급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