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특별히 바빴던 것도 아닌데...

왜 포스팅을 안했을까?!

점점 블로그 시작의 초심을 잃어가나?

난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리 잘난 삶은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대한민국 평균 보단 쬐끔 더 신변잡기적 성향이

남다르게 강할뿐이라고 늘 말하곤 한다. 

100%중 1%의 개인 사생활이란 것도 있을테고

어쩔때 이 1%가 나머지 99%를 압도 할때도 있는 것 같다.

가끔 그렇게...늘 그런건 아니지만 어제 같은 날이 그랬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처럼 되길 원할때도 있다는거

하지만 현실은 항상 반대라는게 함정

ㅋㅋㅋ

 시간이 어제로 거꾸로 돌아간 줄 알았다.

새벽여명이 어찌나 붉게 물들었던지

수영을 가기위해 밖으로 나오자마자

대박을 외치며 셔터를 눌렀다.

주변 장애물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긴했는데

역시 남는건 사진뿐인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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