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오전의 하늘은
살면서 다시 쉽게 만나지지 않을 모습으로
아주 인상적이었다.
나를 따라온건지아니면
구름의 길목따라 내가 따라 간건지는 잘 몰라도
누군가와 함께 동행한다는 것
그자체가 기분 좋은일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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