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이 오면 누군가에겐 새로운 출발과 그리고 시작
새로운 학년,새로운 친구,새 교복과 구두를 신고
단정히 교복을 차려입은 학생들 힘찬 발걸음
그 뒷모습이 큰 여운으로 다가온 오늘
석달만에 카메라메고 아침 운동겸 산책을 나섰다...
아직 헬스장을 다니기엔 무리가 있다.
40분정도 걷는 것도 힘에 부친다...
체력이 그만큼 없어졌다는 반증
기껏 만들어논 내 근육들은 실종된지 오랜된듯 ㅠ.ㅠ
천천히 조금씩 무리하지 말고 늘려가자!
오늘이 그 시작이 되었으니까
아자아자~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