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은데

사흘이라는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 버렸다.

가장 빠른 나의 선택은 포기다

여긴 나에게 로또인가?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없고

차선도 없다는게

그저 빨리 집에 가고싶다

아니 별다운 나의 별이

그립고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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