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하루사이 기온 급강하

18.3도 빙수폭포투어의 시작은

집에서 가까운 삼부연폭포부터

속전속결 손각대로 우다다다

파노라마로도 촬영해봤다.

그리고 베란다에서 망원으로 땡긴

해질녘 빛이 스민 명성산 정상

한때 저 정상을 몇번 올랐었는데

산은 언제나 그립지만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추억에 머물러 있는 곳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