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하루사이에 기온이 뚝

영하18.3도

빙수폭포를 촬영하겠다고

폭포가까이 가려다가

한쪽발이 얼음을 뚫고 입수해서

질벅한 발을 이끌고 다녔다.

더 웃긴건

철원에 와서 하얀눈을

올겨울 처음 보았다는 거다.

예전에 금학산도 4번이나 

올랐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