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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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으름은

늘 대야리로 향하게 한다

10분만에 은하수라니

ㅎㅎㅎㅎㅎ



 

 
녹지않고 기다려준 설경
그 위로 떠오르던 첫 은하수
감악산까지 가는 여정은 힘들었지만
아이젠 장착후 감악산을 오를 줄이야 
강원도까지 안가도 되니 너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