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동탄 동생네서 근거리라
날씨예보도 괜찮아서
어두운 새벽을 달려갔는데
바람이라는 복병이
안개도 이슬도 다 마실보냈다.
있음 있는대로 없음 없는대로
내맘대로 찍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