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지난주 토요일 오전의 하늘은

살면서 다시 쉽게 만나지지 않을 모습으로

아주 인상적이었다.

나를 따라온건지아니면

구름의 길목따라 내가 따라 간건지는 잘 몰라도

누군가와 함께 동행한다는 것

그자체가 기분 좋은일 아닐까한다!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트기직전의 여명  (0) 2015.05.14
오늘은...  (0) 2015.05.12
4월의 마지막  (0) 2015.04.30
벚꽃엔딩  (0) 2015.04.26
[2015/04/23] 민들레홀씨  (0) 2015.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