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일출은 언제 보아도 참 가슴뭉클하다!

처음 내마음처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과 부단히도 싸워야하고

적당히 타협도 해야하고

때론 좌절이 주는 쓰라린 경험도 해야하고...

다 그러면서 살아지는거겠지!

이젠 목숨을 걸만큼 무엇이든 집착하지 말아야겠다.

그것이 전부인줄 아는 단순한 나니까...

소중한 하나를 잃었다하여

내 인생전부를 잃은것처럼

이젠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않으려한다.

나를 보듬어 아껴주고 따뜻하게 지켜봐 주는

무의식속 나머지 아홉개의 희망이

내곁에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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