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오전의 맑았던 하늘만 믿고
오르고 보니 오간데 없었다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 맞춰
남다른 구성으로 보정하기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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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의 야경만큼 화려했던
그날의 석양빛은 찬란했다
다시너를 만날수 있는날엔
한뼘더 성장한 내가되어서
아름다운 세상을 그려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