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폭염속 아름답게 꽃핀

배롱나무꽃의 열정이

늘 그리웠던 지난일년

비록 구름에 빛이갇혀

아쉬웠지만 그래도 난

너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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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2]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 열정으로 꽃 피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