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나의 첫 여행지였던 안동

6년만에 은하수 촬영을 위해

다시 이곳을 찾은

감회가 새롭다.




 

 

 

 

 

 

 

 

 

 

 

일몰 촬영차 감악산에 올랐다가

전갈자리 별이 보이길래 

어두워지길 기다렸다가 

주차장에서 카메라장비 세팅후

시험샷을 촬영했는데

스타링크 두컷이 촬영되었다.

내가 알던 유성의 모습이 아니었는데

사진에는 유성처럼 촬영되었다.

이날 늦게 인터넷 뉴스엔 스타링크 관련

목격담과 사진들이 떠서

스타링크라는 걸 알게 되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촬영당시 에피소드가 있었던

오랜기간 기다려서 만난만큼

내게는 의미가 있는 은하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