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나는

나로서

나답게

존재하는

단 하나의

빛나는

별이고 싶은

......







연장후 퇴근길

코스모스와 백일홍

꽃밭에서 만난 은하수












대야리 마을에

가로등 불빛을 막아주던

밤나무 몇그루를 베어버려서

빛공해가 더해졌지만

그래도 은하수는 보인다ㅋ

별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기억










거창감악산 꽃과 별 여행

행사중이라 여기저기 설치된

조명으로 은하수촬영이

난감하고 힘들어졌다.

아스타국화는 아예 촬영조차

못했으니까...

인공적인 빛공해를 피해

일부러 높은산을 오르는건데,,,

사진가로써

행사진행상 참 아쉬운부분이다.










9월의 은하수




















너에게 가까이

닿기를 바라며

9월의 은하수















한낮 폭염의 절정으로

치닫는 여름 한가운데

8월의 두번째 은하수

이날이후 계속 좋지않은

날씨로 별 볼일이 없다.




구름과 안개의 습격

8월의 첫 은하수는

대야리에서

어렵게 만났다.

단 한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