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박명이 시작되기전
셀수 없이 빛나던 별
짧은 순간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
하늘의 달빛도 있었고
대야리의 길가 조명빛도
강한편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육안으로 잘 보일만큼
선명하게 빛났던 별들
















마음편히 카메라를 들고 나설
휴무일날만 손꼽아 기다려진다.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
여전히 물안개는 피어오르고
지친 마음의 위안과 평온함을
가득받고 오는 기쁨이 크다.















































파란 여명빛이 곱다.
난 이 빛이 너무좋다.
카메라를 잡는 이 시간이
더 없이 행복한 이유다.































단풍빛이 예뻤던
비밀의 호수
이곳의 봄빛도
기대가 된다.

























등짝에 카메라 꺼내기 귀찮아서

폰광각으로 션하게~~

왜? 내가 휴무일때 없던 안개

출근할때 대박인건 뭥미?

이젠 출퇴근시 별보겠다능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메리 크리스마스~~  (0) 2019.12.25
포토그래피 라온 창립 사진전  (2) 2019.12.17
사진으로 거창을 담다  (2) 2019.09.28
향토 여류작가 작품전  (0) 2019.05.31
봄비가 내린후  (2) 2019.03.22



나는 늘 네게로 간다

확신이 없어도

나를 믿고 또 그렇게....































































깊어지는 가을빛

물안개와 더불어

짙게 물들어간다





























그 일상의 기쁨






























'사진 > 내손에 갤럭시S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해로 가득찬  (0) 2020.01.26
하루에 한번쯤  (0) 2019.12.09
대야리 여명  (0) 2019.11.17
하루에 두번  (0) 2019.11.08
하늘은 내게  (0) 201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