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왜목마을로 가기전 새벽녘 별담기
난 별궤적보다 별점상이 더 예쁘다.
뭍에 올라와 쉬는 배의 창가에
물든 여명빛이 고왔던 해변가
그리고 바위사이로 걸리는 태양의
촬영포인트를 잡기위한
수십명 진사님들의 바쁜질주
파도에 발이 젖는데도 아랑곳없이
촬영 삼매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