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언제 비가왔냐는듯
하이얀 솜사탕같은
뭉게구름이 두둥실
나와 함께 동행한다
in seoul =====3


7월7일은 조카 하지니의 백일
식구들 모여 무한리필맛집'군자돈'에서 진격의 기세로 전투적인 꼬기삼매경
갈매기살 너 좀 맛있어주네~
이제 고기를 먹었으니 후식으론
케일,파인애플,키위로 쉐키쉐키~
즉석 생과일 그린쥬스
그렇게 먹고도 또 들어간다는
미스테리한 나의 이야기
정작 축하당사자는 숙면을 취하고
어른들만 신이나서 한잔 더~ㅋㅋ

'산다는건 > 일상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들레울  (0) 2016.07.25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들  (10) 2016.07.09
실제상황  (6) 2016.07.06
해질녘  (4) 2016.07.05
비없는 화요일에  (0)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