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직지사에 대한 참고글을 찾아보던 중

세계최초 금속활자인 직지심경과 직지사는

아무런 관련없는 사찰이라는것

대웅전 뒤뜰 홍매화엔 벌들이 찾아들고 있고

노오란 산수유도 제빛깔을 뽐낸다.

천년의 고찰 직지사에도

어김없이 봄의 기운은

땅속 깊숙히 며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