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2014/11/02] 타일랜드 탑
 
작은 동산에 조성된 태국군 참전기념비
아직 이곳 단풍은 노랗고 유난히 붉은 빛을 띄고 있었다.
내가 초등학생때 방학을 맞아 이모네 놀러갔을때
사촌 언니랑,오빠들을 따라 걸어서 이곳까지 놀러왔었던 곳인데
그땐 얼마나 멀고 힘들게 느껴지던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다!
가끔 차 타고 지나다니면서 어릴적 아련한 추억의 시선이
머무는 곳 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