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지난밤
태풍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
일곱빛깔 무지개가
하이얀 뭉게구름 위로 떴다.
왠지모를 들뜬기분
좋은하루를 예감하며

'사진 > 내손에 갤럭시S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 내리는 날 봄마중  (0) 2021.03.12
경남남해 보리암의 가을은  (0) 2020.11.08
경남거제 저구항에서  (0) 2020.07.09
구름이 좋던날  (0) 2020.07.03
넝쿨장미  (0) 2020.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