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붉게 물들어가던 해질녘

샤스타데이지가 예쁘다












만개한 샤스타데이지와 함께

6월의 마지막 은하수

월몰이후라 밤하늘 높이

은하수가  올라갔지만

그래서 더 예뻤었던





아직 장마도 아닌데

궃은 날씨의 연속

모처럼 은하수가 좋았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감악산나이트였다.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해질녘 하늘에

가장 가깝고도

내가 갈 수 있는

제일 높은 그곳
















수많은 꽃들이 피고 지고

감악산에도 샤스타데이지가

만개하여 예쁨가득이다.

삼일째 감악산으로 퇴근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 너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