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건/일상으로
살다보면 왜 그런날 있자나..
浩然
2016. 10. 13. 11:43
우어~
무언가 쫓기듯 버겁게 어제 새볔까지
써 내려간 비몽사몽중 글이었는데
다음채널 메인에 등극 해 있다.
방문자수 유입로그가 급증을 했고
보리암 여행기 이후 두번째다.
한 산행카페에 10월 정기산행지로 소개되
링크가 걸리기도 했고
http://21blackjack.tistory.com/701
화순만연사 글은 사진학원카페 출사지로
링크를 걸어 주셔서 좀 뻘쭘하기도 했다.
사진을 배웠거나 배울사람들에게
미숙한 사진과 글이 보여진다는게 민망하다.
http://21blackjack.tistory.com/748
모 여행카페는 40세미만만 가입가능하던데
나이제한에 걸려 어느글이 링크되었는지
확인 할 방법이 없다,,,
이 카페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냄새가 난다,,,나
나를 둘러싼 이런 모든 일들이
왠지 특별한 일처럼 다가오는 걸까?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라
그런것일 수도 있고,,,
항상 범사에 감사하며 기쁜마음을 가지려
노력해서 그런걸까?
마음처럼 잘 않되긴 하지만,,,여튼
괜히 혼자 뿌듯함에 으쓱 기분이 좋아져
흥얼되는 그런 시간이다.
나의 블로그는 지금 호떡집에 불난듯ㅋㅋ
이제 그만 예쁜 꿈나라로 가자?!
오늘도 수고했어~잘자!
너도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