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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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서...

주어진 상황에

나 최선을 다했나?

모든게 다 별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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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야리가

모두의 대야리로

비록 물안개는 없었지만

현실에 충실한 촬영하기

추운날 배 연출해주신

손작가님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


 

 

 

 

 

 

 

 

 

 

 

 

 

 

 

 

 

 

 

 

 

 

 

 

 

 

 

 

 

 

 

 

 

사계절 전천후 

나의 사진 놀이터

요즘 합천호가 만수위라서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날이

더 기대가 된다.

 

 

 

 

 

 

 

 

 

 

 

 

 

 

 

 

 

 

 

 

 

 

 

 

 

7월달 긴 장마로 인하여

합천호상류인 황강에

수위가 높아져서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겨울 아침햇살이

살포시 스며든다

발길닿는 그곳에

마음이 머문 이유













봄을 기약할 수 없게된
메마른 대지위로
빛이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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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구름너머

수줍은 은하수

그리고 배한척

대야리의 별밤

사회적 거리를 두는사이

산벚꽃이 피고 졌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조차

내겐 사치였나보다.

장노출 걸어놓고

틈틈히 폰카로 남겨본다.

투바디가 부러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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