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봄의 전령사

통도사자장매



지난해 3월초순에
촬영했을때보다
매화꽃 개화진행 상태가
훨씬 좋았다.
작년에 만들었던 구성과 구도
활용을 잘했지만 빛이 구름에...
아쉽다,,,
어제 비가 눈으로 바뀐날
우중매와 슬러쉬같은 설중매를
동시에 촬영한 사진들이
제법 올라왔는데
이젠 화사한 자태를
보기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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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리가본 봄마중

아직 때이른걸 잘 알지만

그래도 봄이 곁에 와 있음을

성급하게 꽃피운 매화들덕분에

가까이서 봄을 즐길수가 있었다.

매화축제행사가 AI로 취소가 되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걸 보면

과연 광양 매화마을이로구나~

이어서 발길을 붙잡는곳이 있었으니

바로 산수유축제로 유명한 구례 산동마을

이제막 노란빛이 꽃망울에 깃들기 시작했다.

3월중하순경이면 이 두곳의 봄꽃을

연달아 즐길 수가 있을것 같다.

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인파는

감안해야 할듯싶다.

다시한번 새벽길을 달려 갈 예정이다.

그니까 예쁘게 꽃피우고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