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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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라서...

주어진 상황에

나 최선을 다했나?

모든게 다 별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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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야리가

모두의 대야리로

비록 물안개는 없었지만

현실에 충실한 촬영하기

추운날 배 연출해주신

손작가님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


 

 

 

 

 

 

 

 

 

 

 

 

 

 

 

 

 

 

 

 

 

 

 

 

대야리 설경은 처음이지?!

기다려왔던 설경을 담았다.

표준화각렌즈하나 물려서

휘리릭~~








































합천호 백리벚꽃길










봄을 기약할 수 없게된
메마른 대지위로
빛이 스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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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구름너머

수줍은 은하수

그리고 배한척

대야리의 별밤

사회적 거리를 두는사이

산벚꽃이 피고 졌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조차

내겐 사치였나보다.

장노출 걸어놓고

틈틈히 폰카로 남겨본다.

투바디가 부러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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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머물지 못한

하늘위 구름들도

서로 갈 길의 방향도

목적도 다르듯이

많은 이야기를 건내온다

그 주인공은 언제나

나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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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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