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멋진포인트 개척을 해보자!


나의 게으름은

늘 대야리로 향하게 한다

10분만에 은하수라니

ㅎㅎㅎㅎㅎ



 

 
녹지않고 기다려준 설경
그 위로 떠오르던 첫 은하수
감악산까지 가는 여정은 힘들었지만
아이젠 장착후 감악산을 오를 줄이야 
강원도까지 안가도 되니 너무 다행

 

 

 

 

 

 

 

 

 

 















나의 첫 여행지였던 안동

6년만에 은하수 촬영을 위해

다시 이곳을 찾은

감회가 새롭다.



 

 

 

 

 

촬영당시 에피소드가 있었던

오랜기간 기다려서 만난만큼

내게는 의미가 있는 은하수다.

 

 




























사이판 은하수여행 첫날

너무나 밝고 많은 별빛들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고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한없이 바라보던 은하수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