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R NOTHING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멋진포인트 개척을 해보자!




10개월이란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만난 화각
그동안 촬영을 다니며
나름의 정보와 경험치가
많이 쌓여감을 느낀다.









작은 빛에도
은하수는 어둠속에서
그 빛을 잃어버린다.
망했다싶어 다음 장소로 이동
출근길 은하수 촬영 성공?
회사에서 5분 거리라는건 함정




빛공해가 너무쎈곳
걍 인증샷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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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으름은

늘 대야리로 향하게 한다

10분만에 은하수라니

ㅎㅎㅎㅎㅎ



 

 
녹지않고 기다려준 설경
그 위로 떠오르던 첫 은하수
감악산까지 가는 여정은 힘들었지만
아이젠 장착후 감악산을 오를 줄이야 
강원도까지 안가도 되니 너무 다행